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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

흑룡강성 오상시 조선족실험소학교 5학년 1반 김화림

나의 제일 큰 애호는 상상하기입니다.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입니다.

 

제가 미래에 쓸 식탁은 대형의 냉장고, 싱크대랑 조합이 된 것입니다. 식탁에서 버튼을 누르면 제가 수요하는 음식 재료들이 나오고 또 버튼을 누르면 솥이 펼쳐지고 스스로 불이 붙어 손쉽게 반찬을 하는 것입니다. 그럼 엄마가 지금처럼 퇴근하자마자 여동생을 데리고 헐레벌떡 마트에 다녀오지 않아도 되니깐요. 혹시 엄마가 모임에 나가도 저랑 동생이랑 식탁의 버튼을 누르면서 맛있는 반찬을 해 먹을 수 있어 엄마도 시름 놓고 모임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의 걱정과 일이 하나 둘 덜어지니 당연히 엄마의 얼굴에 핀 주름 살도 하나 둘 펴지지 않을까요?

 

미래에는 수호천사 같은 것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천사들이 제 꼬랑지--- 여동생도 돌봐주고, 천하장사가 떼질 쓰는 동생을 하루 종일 업어주고 놀아주어 제가 동생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로운 새가 되는 것입니다. 천사들이 껌 딱지 같은 동생을 데리고 하늘나라를 구경시키면 그 사이 저는 친구들과 신나는 게임을 실컷 할 것입니다. 방해 군이 없으니 말입니다.

 

아빠가 요즘 몰고 다니는 차는 대 변신을 합니다. 호화롭고도 값이 싼 차를 모는 아빠는 아마 날개가 달린 것 같을 것입니다. 캠핑 차처럼 누워 잘 수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밥도 해 먹을 수 있어 차 안은 완전 집안을 방불케 할겁니다. 그때면 우리 집 식구들은 계곡이며 바다며 더 신나게 놀러 다닐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의 저는 타이머신을 타고 미래와 과거를 자유로이 오고 갈 것입니다. 과거로 되돌아가 석기시대의 원시인들이 어떻게 생활했고 공룡시대의 공룡이 어떻게 멸망했는지도 알아 내여 세인들에게 미지의 수수께끼들을 하나하나 풀어드릴 것입니다. 삼국시대의 용사들도 만나 그들의 전투경험도 귀담아듣겠습니다.

 

지금은 100세 시대라지만 그때는 부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부모님과 미래 세상에서 다시 재회하는 장면은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제 인생에 껌 딱지 같았던 개구쟁이 동생도 만나 어렸을 때 지꿎게 저를 애 먹였던 동생한테서 그 “빚”을 리자까지 쳐서 톡톡히 받아낼 것입니다.

 

미래 세상에서 국가의 안전을 책임진 군인이 된 저는 제가 만든 무적대포로 적들의 공격을 죄다 막아 치워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반파쇼 전쟁 기념행사에 참가한 저는 천안문광장의 상공에서 붉은기가 휘날리는 비행기를 몰고 우리 나라의 멋진 모습을 전세계에 알릴 것입니다. 그때면 저는 각 나라의 정상들과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미래에 대한 상상이 그저 상상에 그치지 않도록,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저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지도교원: 안해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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