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경찰서(서장: 김상철)에서는 2015 을미년을 맞이하면서 지병중인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솔류션을 개발하여 실시하고 있다.
영등포구 신길동에 거주하는 새터민 허00(29세, 女)는 ‘13. 9. 15일 두만강을 건너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하나원 교육 후 ’14.4.23일 사회 배출하여 딸 허지윤(6개월)을 낳은 모녀 가정으로 병원 진찰결과 자궁암 선고 받고 딸은 간 경화 판정을 받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북한 이탈주민으로 2014년 추석을 맞아 성명 등을 밝히는 것을 거부하는 복지가가 북한이탈주민 모녀에게 200만원을 지원하였으나 주민이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알고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15. 1. 5일 50만원을 재차 더 지원해 주어 감동을 주었다.
이름을 밝히지 않는 독지가는 전년 200만원을 지원에 이어 을미년 새해에 다시 50만원을 지원하면서 ‘어렵게 대한민국에 오신 새터민들이 지병이나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살아가면 통일도 조속히 다가 올수 있지 않겠는가’며 그런 면에서 ‘우리 모두는 그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춰야 한다’ 며 ‘지원은 자연스러운 것이다’며 극구 이름 밝히기를 거부하였다.
허00 이탈주민은 ‘대한민국 사회에 이렇게 고마운 분들이 많이 있어 제가 남한으로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열심히 살아 도움을 받은 만큼 이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며 다짐을 하고 ‘신변담당관 및 하나센터 등 관계자 여러분들이 이렇게 까지 관심을 가질줄 몰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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