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용균협회, 중국농산품류통경기인협회 등 8개 대형 농업관련 협회에서 연합으로 거행되는 전국성적 중국특색농산품 액스포 및 중국·목단강 제6기 검정버섯절아 8월 15일-17일 목단강 국제회전 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의 전시구 면적은 1.5만 평방미터로 특별전시구와 표준 전 시구 두 부문으로 나눠진 국제표준전시구가 300개에 달한다. 리시아, 한국, 뉴질랜드, 홍콩, 대만 등 국가와 지구, 국내외 1500여명 손님들이 참석하게 된다.
전국식용균항업에서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국가급 전시판매 행사는 “등차에 오르고 정품을 내오며 실효의 추구”를 원칙으로 “특색, 창신, 합작, 공리(共赢)”를 주제로 벌어진다.
축제 기간에 중국식용균협회 검정버섯분회의 대표대회, 브랜드 농산품전시회, 산업항목선전 등 대형 할동이 진행되며 목단강시 식용균생산기지, 산업원구, 전업시장 등 현장을 참관하게 된다.
이왕의 축제는 식용균기업과 산품이 주선율로 됐지만 본기축제는 과실류, 음차류, 꿀산품, 축목산품, 잡량(杂粮)류 등 특색농산품 전시회로 국내외 특색농산품의 새로운 기술, 새로운 품종, 새로운 장비 등 국내외 농산품(식용균)의 무역. 교류. 합작, 촉진, 추진의 활무대로 벌어져 우리나라 특색농업(식용균)항업의 더욱 좋고, 더욱 빠르고, 더욱 큰 발전을 가져오게 된다.
/리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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